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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터 조금씩 양 더니 103일째 되는날 아예 거가왔어요.

공기를 먹는게 아기 무 허겁지겁 먹고 공기먹는 소나고 자세를 바꾸고 젖병을 뭘 꿔

도 소용이 없더라구요.제가 이나 남편이먹이나 엄마가먹나..근데또 꿈수는 공기안

먹 먹고… 하 그래서 꿈수로 거 량 채우며 계속 시도했는데 거가 왔네요..거부온 103

일째되날 실패했던 직수를 해봤는데 걸 직수를 양껏먹고 분수토를 더라구요.분수

토해도 그때는 복했어요.이제 유축안하고 드어 직수할수있겠구나!하지만 복도 잠

시…일주일정도만 잘더니 유축을 오래해 사출이 심져 켁켁대다가 점점 직수 시간

더니 2분 내외로 먹는날이 많졌고 거의 1,2분만 먹어서 젖살걸리고 젖양줄어버리

고.. 한모유수유의사회 등록된 소과도 찾아가서 상담도받고..자고일어난 직후 그래

도 잘먹것같아서 언제 일어나나하며 앞에 대기하고있을때도 많고 도때도 없이 물

렸었는데 의사생님께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 격을 두어야한다고 하셔서 3간텀을 두

고 6개월이상 계속 였어요.거의 6개월을 밤낮 3간간격으로 먹이니 진짜 잠도자고

너무 힘들더라구요.3개 축수유때는 30분먼저일어나 축하고 물리고 3시간간격으로

했었는데 저도 체력이 바닥이 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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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분당서울대 영외래를 보게되었고 5-10퍼센라는 얘기를 듣고 피검사하고 금

하이칼과 MCT오일 이유식 어 먹이고 철분제와 vit.D 처받아 먹이고 있습니다.​모유

수시 트름시키고 또 물리려하면 대안물고, 한번 입떼면 절대 지않아서 2,3주전 그냥

한쪽 분정도 먹었을때 후다닥 반대을 물리니 1,2분 더 먹더라구!그래서 와 이제 좀

먹나보다 었는데 어제부턴 다시 한쪽만 ,3분 복귀네요..하..오늘 직수간이 지금까지

6분이예요.​이식 얘기를 안했네요..150일부 작했고 조금이라도 고기많이 채많이 먹

이려 육수도내고 재도 두배씩넣어 만들어먹이는 입부터 입꾹입니다.초기두달 번정

도 아기새처럼 먹어줬는 게 끝이고 푸푸거리고 입꾹입다.중기이유식 들어가는날

입가있는게 더 싫었는지 헛구역하고 토하더니 더안먹어요…완전 제가 아기앞에서

노래부고 혼자말계속하고 손가락펴 여주고 정신없게 만들고 숫가으로 반강제 입열

어서 먹이는 렇게 먹이면 안될것같고 안그고싶은데 그러면 한숫갈도 안을꺼예요…

보충제도 먹여야는데ㅠㅠ아 체중은 1달반전에 .1kg이였는데 너무 스트레스아서

안재고있어요..이제 다음주 영양외래라 그때 재보려요.제가 요근래까지 기저귀무

를 쟀었거든요.4달동안..모유유는 양을 모르겠는데 먹 너무 짧고 소변이 별

로안나서 재기시작한게 4달..이제 울도 치워버렸어요. 이유식먹 도 몇모금 먹이고

하니 의미없지더라구요..​밥먹이는 시간이 무 힘듭니다…아기앞에서는 소지으며 먹

이려고 하고있는 음속은 타들어가요.저나 남편 주잘먹는 대식가인데 우리아는 왜

그럴까 속상합니다. 중쌀가루 1/4에 나머지 초기쌀루와 전부갈아서 줬는데도 헛역

질해요..아직 씹는법을 모는것같고 그냥 삼키려고해서 러는것같아 계속 옆에서 냠

냠 늉해도 안먹고..중기로 넘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이렇게 떻게 계속 먹일지 참…​

긴글 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제 위 아기들은 전부 잘먹어서 비하면 안되는데 비

교가되니 더 상합니다..아기가 안먹는게 임인것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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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도 기회가 온다!

젖병은 제가 압적으로 먹여서, 직수는 사이 심한대도 물려서 안먹는것다는 생각도

드니 속상하네요..소아과에서는 그건 그냥 제각이고 안먹는아기일꺼라 하지만..하

루빨리 아기새처럼 떡꿀떡 잘먹어주는 날이 오면 겠습니다…저는 완분이라 모수유

쪽은 다르지만 8개월후반데도 몸무게 8키로 겨우넘어 유식도 님아가랑 진짜 거의

비하게 먹어요 입꾹닫 손으러퍼이기 별에별짓 다하다가 만들놓으면 매일 싱크대에

버리고. 그러다 다 포기하고 베베쿡 켜서 너맘대로 해라하고 놀고으면 옆에 앉아서

베스킨 숟가르로 먹엿더니.. 왠걸 입을 열요ㅜㅜ.. 이러케 삼일째 40, 0 드디어 백 먹

였네요 밥상머리 육이고 자시고 일단 먹여야할같아요 ㅜㅜ그쵸?ㅜㅜ 장난감여주

보 안먹이고싶고 저도 노도안부르고싶은데 하 조금이도 먹이려면 어쩔수가없네요

ㅠ 감사합니다ㅠㅠ저도 4~5 무 잘먹여 키워서 간호사가 애 만 만들거냐 수유텀 지

켜라 했어요.ㅋㅋ 잘 먹던 애들도 다한 이유로 안먹는 시기가 오더고요. 저희집 상

전은 미음도 6, 10갤 실패하고 13갤에 한 습하고 중기 넘어갔어요. 어피 지금 초기

인듯 한데 초기는 고 영양가 있는 식사가 목적이 니라 수저 연습하는 기간이예. 두

돌 넘어도 안씹는 애들 많라고요. 저희 애처럼 구강쪽 민하면 입자 거부하기도 하

고. 아직도 후기 먹어요.ㅋ 아기 게 태어나면 엄마는 먹이는 것 착하게 되죠. 저도 그

랬어요. 번주엔 하루종일 이유식 100리 먹은 날도 있었네요. 그래 간 지나면 잘 먹

을 때도 있더고요. 안먹 시기에 비하면 아아주 병아리 눈물만큼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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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스포츠중계 지난주 회식과 가족 생일에 이어 1식을 다짐하며 1주일을 보내는 중 먹으면서 후회하는 제 모습을 보고 회의감이 들었어요. 다이어트식이든 일반식이든 야식이든 어떤 음식이든 즐겁게 먹어야 하는데.. 남들보다 적게 먹고 안먹는 것을이 많음에도 늘어나는 몸에 스트레스 받고 받은 스트레스로 안먹기로 맘먹은 과자, 빵 등을 한밤중에 먹고 (솔직히 먹어봐야 12시 이전 한두개인데, 이마저도 먹고나면 후회하고) 여행가기전에 맘먹고 소식에 빡센 운동, 여행하면서도 운동, 갔다와서도 클린 식단으로 쪼이고….. 삶이 너무 다이어트에 맞춰 있는듯해요. 엄마들은 공감 하시겠지만 간단 하면서 가족들 밥 해주면서도 시간 안되면 요리만해주고 빠지잖아요. 잘 먹어주는 걸로 대리만족 하고, 여기까진 좋아요. 잘먹어주 니까~ 근데 먹다가 남은 음식 보면은 아깝고 속상해서 저걸 버려야 하나? 내가 먹어야 하나?’ 고민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내 뱃속이 쓰레기통은 아니지만 배 가 고픈 상황이라 그런지 항상 이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요새 안좋은 일이 있어 식욕이 없음에도 많지는 않지만 1000칼로리(안되는듯?) 이하로 먹고는 있어요. 그럼에도 왜 이리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내려놓아지질 않네요. 오늘은 온전히 혼자 있는날이라 청소하려 했다가 좋은 유투브 보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저의 장단점 생각을 정리좀 해보려구요. 강점은 나이 상관없이 스스로를 내면 외면 관리하는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함(살찔마음이 1도 없음) * 간단을 알고난 이후 달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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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탄산, 제조커피)는 일체 안마심(허용 음료: 아메, 술(모임있을 경우만, 절대 혼술 안함), 가끔 정신줄 놓고 빵먹다가 우유 한잔?) * 아이스크림은 술마시거나 아이가 권했을때 한입?( 너무 좋아 하나 참고 있음) – 목표 체중 가면 먹을 예정 * 원래 짠고 매운거 못먹음 (짬뽕X, 닭발, 엽떡 이런거 피똥) * 한식 돈주고 안먹음 (특히 찌개, 탕류 Nope, but 국밥’ * 밥 안좋아함(가끔 내가 한밥(고구마밥, 밤밥) 에 취하긴 하나 밥주걱에 붙은것만 먹을정도) * 면 : 간단하고 면먹으면 호빵 아줌마 되니까 안먹음(특히 칼국수,짜장면, 쌀국수 X- 엄청 부음, 라면은 원래 맛있는줄 모르고 사는 1인). 약점은 의지 제로..하루 클린 한다고 맘먹어도 저녁(8시~11시) 만 되면 냉장고 앞을 서성이고 애들 한테 간식 사준다고 하며 편의점 들어가는 저질 멘탈 1인. 빵 사랑 : 먹으면 붓는거 알지만 커피에 빵찍어 먹기 너무너무 너무 좋아함.밥은 안먹고 살수 있으나 빵만큼은…ᅲᅲ (특히 찹쌀 도너츠, 꽈배기, 호두과자, 땅콩과자, 당근케익, 꾸덕한 초코브라우니, 크림 많이들어간 파이, 단팥빵에 건강한 바게트류까지 종류도 가리지 않고 사랑 함) * 과자 사랑 : 원래 안좋아 했는데 술맛을 알고서는 왕소라, 새우깡, 빼빼로, 얼린 초코파이… 니들은 누가 만든거니????? * 탄수 사랑 : 고구마, 호박, 옥수수 – 얘들은 너무 맛있어서 과자만큼 사랑한다. * 야식습관 : 야식이 아니라 아침 안먹고 점심도 깨끗하게 잘~ 지키는데 (생체식 혹은 야채 건강쥬스 같은 음료) 꼭 퇴근 후 8시~11시 사이에 발생하는 강력한 식욕 에 무너지는 나!!!! 이것만 줄여도 좋을 텐데…. 여기까지가 내 식습관에 대한 강약점이며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이용해서 어떻게 감정롤러코스터를 타지 않고 가야 할지 목표를 잡아보려고 해요. 아직 체중감 량도 거의없고 몸 라인도 만족스럽지 않은데…이 불만족이 계속 되면 불안감도 사라지지 않고 매일 급진급빠만 하다가 또 긴 시간을 보낼듯해서 스트레스 없이 먹 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보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맘을 다시 잡아봐요. 목표, 운동을 한다.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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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한다.적은 나이는 (낼 모레 불혹)아니지만 배우 이시영처럼 풀푸쉬업에 턱걸이하는게 목표! – 지금처럼 아침 공복 유산소로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기, 근력은 하고 싶은 부위 1일 2종목 집중 하기!! 식단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 하는 사람이라 먹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평상시(식사시간 외) 에도 음식 생각 없이 살수 있는 생활을 하고 싶은게 목표! – 특히 야식과 배부름에서 벗어나기 !!!! – 규칙적인 시간에 먹고 먹을때는 집중해서 먹어보기! – 약속을 두려워 하지 말고 현명하게 즐기기! – 먹고 싶은것 (빵,면, 과자등 일반식)은 폭식 말고 적당량(?) 즐겁게 먹기! 이게 참 어려운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자연식물식 시도 하면서 폭식증이 왔어요. 낮에 클린식 하다 퇴근만 하면 자극적인 음식들이 생각이 났어요. 매운것도 먹고 싶고 짠것도 먹고싶고… 그러다 참다 참다 늦은시간에 폭식 하듯 많이 먹고 담날 다시 과일과 고구마들을 먹고 퇴근쯤 또 자극적인게 생각나고…. 이렇게 하면서 4키로 정도 금방 늘더라구요. 지금 운동도 하고 간단도 하고 있지만 체중이 다시 줄지는 않는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행복해요. 저한테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 없어진 순간 폭식도 사라졌어요. 전엔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 하도 많아서 그만큼 스트레스 받는날 그런 음식들로 폭식 했어요. 이런 저런 방법들 하시며 평생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우리 1키로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자책할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요샌 체중도 안재고 있어요. 운동에 대한 강박도 없애려고 살을 빼려는 목적이 아닌 좋아 하는 종목을 이루어 내려고 연습해요. 먹는 것 이 대한 생각도 바꿔보려구요. 생체식, 저탄고지, 자연식물식 … 제한보다는 허용에 무게를 실어서 현명하게 먹어가야 저에게 좋은 습관이 될것 같아요. 괜히 다이어트 식하면 제한한다는 강박에 더많이 먹더라구요. 요정도? 우선은 연말을 앞두고 자꾸 흔들리는 제 멘탈을 다잡고자 이리 긴 글을 남겨봤어요. 혼자만의 글이 아닌 카페에 공개적으로 남겼으니 목표대로 잘 가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