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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앞으로도 정보 드리겠습니다곧 영주권 받았다고 글 쓰고 싶네요 ㅎ온워드 숙소 도착해서노란색(워터파크 타월교체요) 카드파란색(방키)카드 줍니다워터 파크 이용시에 타월 교체후 타월 반납하고 나서 꼭 카드 받으셔야됩니다~~온워드속소 전화 1분당 1달러 입니다10초통화해도 1달러입니다…워터파크 애들이 엄청 좋아해요현지인들도 친절하고요숙소에서도 바님 없어요카약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아요~~저희는 2시간30분 기다리다가 했어요카약 하실때 꼭 스노우 쿨링 챙겨가서 물고기 많이 구경 하세요~~ㅎㅎ남부투어 마술공연 쇼핑돌핀 투어 했는데 돌핀투어 꼭 하시길 강력추천 드립니다ㅎㅎㅎ돌고래봐서 애들도 좋아하고 어른들고 다들 좋아해요ㅋㅋㅋㅋㅋ음식은 햄버거 등센더치킨(30달러 이상 무료배달) 오징볶음 +소면 꼭드세요ㅎㅎ1괌 저 개인적인 생각은영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물가는 비싸긴하더라고요…떡볶이 18달러ㅎㅎ다음에 또 갈 생각 있음ㅎㅎ시댁에 갑작스런일로 5일정도아버님이 어머니없이 혼자계셨었는데 어머님이 남편에게 아버님이 혼자계신동안 라면만 끓여드셨다며첫째가 다 잘하는데 그게아쉬웠다고 하셨다네요사실 저도 내가 맏며느리니 반찬이라도 채워넣어드려야하나혼자 생각만하고 말긴했거든요..그게 크게 서운할일 아닐수있지만 그래도 친정보다 시댁을 더 챙기고 울집엔 안부전화한통 안해도 시댁엔 전화드렸고 친정집 완전가까이 살고있어도 더 먼 시댁을 열번갈때 친정부모님 한번뵜어요 그것도 저희집으로 직접오시고…형편안되서 용돈도 많이 못드리니 얼굴이라도 자주 뵈야지란생각으로 나름 열심히찾아뵜고 용돈도 결혼5년동안 친정엔준적도없고 주자한적도없고 친정은 왜안주냐 따진적도없이 명절 생신 여행실때도 작게나마 늘 드려왔는데…. 열번잘하다가 한번 못한것도아니고 놓친걸 남편한테 그렇게 말씀하셨다고하니 진짜 안부전화드리기도싫고 차라리못하고 욕먹는게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직두분다 정정하시고 편찮으신데도없는데 어머님몇일 안계신다고 그것까지 챙겼어야했나 싶고저는 자식이 가정생겨독립하는순간 부모님도 독립이라고생각하거든요 혼자계신게 아니라면 거동하시는게 문제가 없을때까지는 자식한테 그사소한것까지 의지하는건 부담주는것이라는 생각도있고…친정부모님도 결혼했음 각자 가정이라고 말씀하시고엄마아빠편찮으셔도 달려가서 밥한끼사드린적도없고아프셔도 말씀도 안하시는데..
일본야구중계 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 세포 사이가 헐거워지면 들어오지 말아야할 것들이 체내로 들어올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몸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런 일을 미리 예상 해서 엄청나게 많은 군대를 즉 면역세포들을 장 근처에 배채해둡니다. 들어오지 말아야할 것들은 면역세포가 바로 처리하기도 하지만 그 수가 많다면 경계태세 에 들어갑니다. 온 몸에 퍼졌을 수도 있는 나쁜 것들을 골라내기 위해 항체를 만듭니다. 항체는 일종에 몽타주를 갖고 선별능력이 있는 깃발이라고 보시면 됩니 다. 혈액을 통해 항체가 돌아다니다가 몽타주에 합당한 것을 보면 달라붙어 깃발이 되고 그걸 보고 면역세포들이 찾아와 폭파 시켜버립니다. 그 몽타주가 갑상선 세 포랑 닮으면 하시모토가 되는거고 갑상선 세포표면에 호르몬을 내게 만드는 리셉터라는게 있는데 이거랑 닮으면 그레이브스가 되는겁니다. 췌장세포랑 닮으면 당뇨가 되는거고 관절내 물질과 비슷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되는겁니다. 결국 모든 종류에 자가면역 질환에 근본이 음식이다! 이런 주장입니다. 그럼 문제가 되는 음식은? 주로 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음식입니다. 가장 핫한 건 글루텐을 갖고 있는 밀, 근데 더 세밀하게 살펴보면 글루텐은 밀 뿐만 아니라 보리 귀리 등에도 꽤 들어 있 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곡물 자체를 빼야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다음으론 콩, 우유 등이 있습니다. 아주 극소수에선 고기.생선 계란도 문제를 삼기도 합니다. 또 아주 극극극소수에선 고구마같은 음식도 문제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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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지난날의 경험을 토대로 콩과 우유를 뺐습니다. 2017년 초반엔 단순히 생우유랑 두부만 뺐습니다. 그러다가 발효가 되도 소용없다는걸 알게된 후 2017년 여름부터는 요거트 치즈 된장 청국장 등등까지 식단에서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엄격하게 하려면 고추장 간장도 빼야하지만;;; 걍 그런 장류까지 빼면 생식을 해야하는데….그건 너무 싫어서 어차피 많은 양이 아니니 그냥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믹스커피 두잔은 매 일 마셨습니다^^ 7년째 관해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이 자신의 관해시절을 그래프로 그려서 올린 사진입니다. 그냥 스무스하게 진행되는게 아니라 이랬다 저랬다 난리도 아닙니다. 저 또한 여러번 반복할때 제가 미쳐알아차릴 수도 없게 조용히 진행되는 경우도 있었고 너무 힘들게 요동친 적도 있었습니다. 2017년 겨울은 조금 힘들었습니 다. 하루에도 증상이 왔다갔다 합니다. 맥박이 50회 뛰었다가 갑자기 120으로 치솟고 혈압도 110/80이었다가 160까지 치솟았다, 추웠다 더웠다. 낮잠까지 잘 만큼 졸렸다가 48시간 잠이 안 오고 말똥거리다가….이럴때 누가 절 건드리면 폭발하고 전 또 분노조절 장애나 양극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오해를 받게 됩니다. 웃긴건 이럴땐 갑상선 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런 후 2018년 봄부터 차츰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신지로이드 용량은 겨울에 요동칠 때 너무 힘들어서 3개월정도 끊었다가 안정을 찾은 후 tsh 오르는거 보 고 다시 복용했습니다. 하지만 전보다 용량은 줄었습니다. 2018년 가을 …아… 몸이 달라졌다…. 그냥 느껴졌습니다. 어느날부터 규칙적으로 아침에 7시정도면 그냥 눈이 떠지기 시작했고 아침시간이 상쾌해지기 시작했 습니다. 테스트를 해볼겸 등산도 가고 수영도 해보았습니다. 살짝 심장에 무리가 가는 듯한 증상이 있어서 중간중간에 쉬긴 했지만 5시간 넘는 산행도 가능했고 수영도 가능했습니다. 도서관 가서 책도 읽고 외국어 공부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또 컨디션 나빠지고 또 회복되고 위 그래프처럼 또 왔다갔다했지만 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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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2018년도엔 그다지 힘들진 않게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2019년도 초봄에 다시 안정을 찾았고 약 용량은 또 한번 줄었습니다. 2019년 5월 다시 한번 몸이 난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은 항진스러워서 신지로이드를 임의로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3주 후 내분비 내과에서 검사했을때. 항체는 정상인데 갑상선 기능은 저하상태였습니다. 구체적으론 tsh는 정상 14는 간신히 정상 t3는 지하상태였고 제가 느끼는 증상은 항진이었습니다 의사쌤은 tsh는 정상이지만 호르몬이 부족하니 약을 일주일에 두번 정도 먹자 하셨지만 전 항진 증상으로 고생중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못 먹겠다고 했고 그럼 항 체가 정상이니 지켜보자 했습니다. 비록 항진비슷한 증상으로 고생중이었지만 이 검사결과가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2010년 진단받을 때 TPO 항체가 5만 가까이 되었는데… 이젠 16밖에 안 됩니다. 전쟁이 끝난겁니다!!! 이제 전후 복구만 하면 됩니다. 2019년 여름부터 차츰 안정을 찾았고 이때부턴 체력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전엔 걷기 비슷한 운동을 주로 했었는데 근력운동도 시작했고 등산도 규칙적으로 다. 니고 가을부턴 주2회 발레 수업을 다녔습니다. 하루에 3-4시간 운동을 해도 지치지 않고 체중도 많이 빠졌습니다. 2018년 가을부터 가볍게 다이어트 시작했는 데 그때 62키로였습니다. 2019년 10월에 한 인바디 입니다. 총 8키로 빠졌고 체지방률은 처음에 인바디를 안 해서 잘 모르겠는데 5월에 24.5%였으니 62키로 였을땐 더 높았을것 같습 . 니다. 지금 현재 54키로인데 이게 중학교때, 2000년도, 2004년도와 같은 체중입니다. 총 4번의 저하증 중 심했던 첫번째랑 세번째때 15키로 늘어서 70키로에 육박했습니다. 이렇게 체력이 서서히 좋아졌고 머리도 서서히 맑아졌습니다. foogy brain 머리속에 안개가 낀다는거죠. 갑상선저하때 영어권국가 환자들의 호소입니다. 이게 뭔지 다들 아시죠?! 차라리 졸린거면 자면 될것을…졸린것도 아닌데 뭔가 멍합니다. 뭘 제대로 할 수 없는 정말 요상한 상태입니다.